이날 마지막일정은 창원 대산 플라워랜드이다.
올해가 막 이쁘지는 않은걸 알지만 동선상 시간상 들러가기로 했다.
낮달맞이꽃의 규모도 줄었고 끈끈이대나무풀도 지금 피는 중이고
다른 꽃들이 아직 시작도 안했고~~~
장미도 워낙 조금이라 대충 담고있는데
울산 인친인 쌍둥이엄마를 만나 사진을 몇장 담아줬다.
어쩌다보니 오늘도 일몰시간이 다되어가서
해넘이까지는 못봐도 나름 일몰도 보고
나오는 자전거길에 발견한 금계국을 만나 잠깐 세워
일몰과 함께 사진을 담고 출발했다.
차가 밀리려나 어쩌나 생각하다가 주례에 와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왔는데
차는 전혀 밀리지않고 와서 8시지나 주례도착해서
낙지볶음으로 저녁먹고 난 버스타고 집으로 왔다.
새벽부터 하루종일 출사였는데 많이 피곤하지는 않았다.
함께 동행해 준 형님에게 감사할뿐이다.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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