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수목원...2018.11.06(화)
산들친구들과 오랜만에 5명이 다모였다.
원래는 뱀사골에 갈려고 했으나 단풍이 다떨어졌을것같아
진주로 그냥 가기로 했다.
날씨는 봄날마냥 따뜻했고 단풍도 제법 많이 들었고
도시락점심도 넘 맛나게 먹고~~~
웃으며 깔깔 사진찍으며 신이 났었다.
장소를 옮겨 입곡군립공원까지 내친김에 갔다.
단풍길은 짧았으나 넘 이뻤다.
오후늦은 시간이라 빛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다.
얼치기 냉면집에 들러 돼지갈비랑 육전 냉면으로 저녁을 먹고
동래행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다.
다음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과 퍼온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