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감천마을...2019.01.18
김미란
2019. 1. 19. 14:02
4년만에 감천마을을 바람언니랑 함께 찾았다.
4년전 정운이랑 함께 왔었고
참 쿠미코왔을때 잠깐 둘러보기도 했었네.
중국어 수업마치고 토성동역에서 1시반에 만나기로 하고
마을버스로 환승해서 우선 아미동 비석마을을 둘러보기로 했다.
얼마전 알쓸신잡에서 소개한뒤 거 유명세를 탔는데
찾느라 좀 시간을 허비했다,
바로앞에 있는걸 빨리 찾지못하고~~~
암튼 감천마을로 가서 구석구석 사진을 찍기로 했는데
몇년전에 비해 사람들이 특히 외국관광객들이 많이 늘었다.
대충찍고 좀 돌아보다가 전망이 좋은 카페에서 차한잔했는데
감천마을 전체가 보이는 뷰였는데 예전에 거길 안갔던데였다.
시그니처사진이 되는 포인트였는데 거길 놓쳤다니~~
야외테라스에서 따뜻한 햇살을 느끼며 차한잔했다.
오늘도 좋은 시간을~~
바람언니가 새사진기를 안가져온게 아쉬웠다.
다음에는 같이 찍어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