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연화도,거제도 1박2일..2019.07.02~3(첫날,화)

김미란 2019. 7. 5. 17:47

예전 다낭여행 멤버들이랑 연화도 거제도 수국여행을 떠났다.

경옥이랑 숙남이랑~~

연화도가 수국이 그리 유명한 줄은 올해 알았던것 같다.

느긋하게 보려면 섬에서 1박을 해야 함으로 그렇게 하기로~~

우리는 통영까지 시외버스로 숙남이가 진주에서 차를 가지고 도킹하기로 했다.

우리는 8시50분차로 갔고 1시간 반쯤 걸린것 같았다.

11시10분전쯤 만나서

버스터미널에서 가까운 수국공원엘 갔고

통영항에서 표끊고 가까운데서 충무김밥과 멍게비빔밥으로 점심먹고

통영꿀빵 오리지날 오미사에서 꿀빵도 사고는 배를 타고 연화도에 도착.

평일이고 1시반배라 그런지 여행객이 많지않아 넘 좋았다.

항에 가까운 숙소에 도착해 짐두고 슬슬 트레킹에 나섰다.

느긋하게 5시간정도  걸으며 쉬며 사진찍으며 수국에 취했다.

연화봉 정상까지도 가고 출렁다리까지~~

숙소까지 돌아와서야 일몰을 식당에서 볼수 있었다.

넘 아름답고 조용한 시간이었다.

우리가 유일한 저녁식사 손님이었다.

막배가 떠나면 섬은 넘 조용하니까~~~

숙소로 돌아와 맥주 한잔하고 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