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백운산...2019.08.04(동강래프팅)

둘째날6시 기상 7시 아침

8시 산행시작인 일정으로 산행할사람은 백운산 들머리에 내려주고

오늘 래프팅할사람은 버스를 더타고 래프팅장소로 갔다.

9시가 첫 타임이라 좀 기다렸다가 뒤에 합류한 사람까지

10명중9명이 래프팅하기로 했다.

간단한 안전교육받고 너무나 얌전한 강으로 갔다.
싱그울정도의 코스였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래도 신나게 물놀이도 하고 소소한 래프팅도 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한 느낌이었다.

산행하산시간에 맞춰 날머리로 갔지만 후미가 제법 늦었다.

아침 햇살에 더위에 가파른 코스로 꽤나 힘들었던 모양이었다.

산행한사람들은 다리아래서 시원한 물놀이좀 했고

후미가 다와 식당으로 옮겨 밥부터먹고 목욕하고 부산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