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시민공원나들이....2019.11.20(수)

김미란 2019. 11. 20. 17:49

중국어수업마치고 걸어서 집으로 오는데 시민공원을 거쳐서 왔다.

중간에 전시실에서  사진전시회를 하길래 잠깐 들여다보고

부산 대학교 졸업생동아리 효원사진반이었다.

걸어오면서 햇살가득한 낮풍경등을 담아봤다.

은행나무도 끝나가고

단풍잎들도 거의 떨어지고

도로변의 동백이 피기시작했고 올해는 몽오리들이 꽤많았다.

벌써 겨울 동백을 맞이해야하나~~~

아직 가을을 보내기에는 아쉬움이 많은데.부산은 아직아직이다.

집주변의 풍경도 좀 담아보고 우리집뒤마당풍경도 담아봤다.

아직은 푸른 은행과 푸른 단풍잎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