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구포둑벚꽃단풍길....2019.11.21(목)
김미란
2019. 11. 21. 23:42
오늘은 바람언니랑 구포역에서 12시반에 만나
벚꽃길걷기로 했다.
단풍은 아직 절정은 아니었는데 이파리들이 제법 많이 달려있었다.
울아파트벚꽃잎들은 다떨어져 버렸는데~~~
날씨도 따뜻했고 걷기 좋은 날씨였다.
예상외로 동백꽃들이 제법 많이 피어있었다.
작년에 못봤던 곳,구포역에서 가까운곳의 첫동백이 젤 이뻤네.
원래는 억새밭까지 갈려고 했는데 사상에서 엄궁쪽으로
동백찾아 더 가다보니 시간도 그렇고 다리도 아프고 다음으로 가자고 했다.
동백꽃은 역시 붉은색이 더 이뻤다.
한2주정도는 더 이쁠듯했다.
다음에 다시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