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다대포해변과 불빛분수광장....2019.12.18

김미란 2019. 12. 19. 15:45

3시 다대포낙조분수에서 바람언니를 만나 데크길따라 바닷가 왼편으로 가서

바위에서 사진을 좀 담고

몰운대안쪽으로 들어가서 다시 해변으로~~

바닷가에서 사람설치 작품과 함께 사진도 찍고 갈대사진도 좀 담고

멋진 일몰을 볼수있었다.

그런데 해가 넘어가는데 정말 금새 넘어간 느낌이었다.

단렌즈로도 사진을 좀 담고 걷고

분수있는 불빛공간으로 넘어왔다.

작은 규모지만 아기자기 이쁘게 꾸며져있었다.

생각만큼 사진으로 표현이 잘안되어 아쉬웠지만 대충찍고

남포동으로 넘어갔다.

올해는 두번 더 올예정인데

오늘처럼 사진찍기는 처음일거라 언니랑 많이 찍을려고~~

작년에 이어 언니랑 두번째 같이와서 사진찍는데

작년 느낌을 갈려 단렌즈로 찍는데 생각만큼 잘 안되었다.

언니가 갑자기 허기진다고 해서  돈까스먹고 헤어졌다.

집에 오니 9시40분정도

사진정리하고 다 보내주고 잠을 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