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경주 진평왕릉의 겹벚꽃...2020.04.24(금)
김미란
2020. 4. 28. 19:47
다음은 진평왕릉으로 갔다.
불국사에서 20여분 정도 떨어진 곳인데 요즘 한창 뜨는 곳이다.
주차장 부근의 정겨운 시골길의 겹벚꽃길을 걸어가며 즐기다가
지수는 쑥캐고~~
우리는 신록이 싱그러운 왕릉으로 갔는데
사람들도 적고 확트인 전망과 하늘이 참 예뻤다.
한바퀴 둘러보며 푸르름을 양껏 즐겼다.
점심을 먹고 첨성대가기 전에
식당부근의 경주관광호텔의 겹벚꽃도 넘 예뻤다.
이날 만도 3번을 그길앞을 지나다 보니 잠시 사진만 찍겠다고 세워달라고 했다.
싱싱한 꽃들이 현재는 영업안하고 있는 상태라 사람도 없었다.
그리고는 첨성대들러 봄꽃들을 좀 봤는데 거의 끝물이었다.
지수랑 두명이서 대충사진몇장 남기고는
길거리주차장앞 새로 오픈한 아이스크림 카페에서 잠깐 쉬다가 집으로 왔다.
경주관광호텔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