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경주나들이 4(숲머리,분황사,오릉)...2020.05.05
김미란
2020. 5. 6. 18:31
불국사에서 나와 등꽃보고 숲머리길로 갔다.
이제는 완전히 겹벚꽃은 끝이 났지만 답사겸 다녀왔다.
내년엔 제대로 전체를 걸어보는 걸로~~
오릉 가는길에 분황사에 잠깐 들러 보리밭에서 사진한장찍고
오릉으로 갔다.
봄에 목련이 이쁜곳으로 유명한 곳인데
들어오면서 담장너머로 보인 이팝나무가 넘 좋아 가보기로 정한 곳이었다.
이팝나무는 정말 크고 이뻤다.
사진 찍기도 좋은 정도로 축 가지가 늘어져 좋았다.
하얀색꽃이 정말 풍성했다.
경주는 가로수가 이팝나무가 정말 많았는데 여기 나무는 정말 특별했다.
우선 선덕여왕길인 숲머리길
다음은 분황사탑의 보리밭
그리고 오릉의 이팝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