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창원장미공원...2020.05.27(수)1부
김미란
2020. 5. 28. 13:00
바람언니랑 창원 장미원을 가기로 했다.
사상에서 8시 20분차로 갔는데
40분거리의 가음동 첫 정류소에서 내려야 되는데
모르고 종점까지 가게 되었다.
다시 시내버스 돌아와도 9시 30분정도
이 정도면 아주 가까운 편이지.
공원은 9시 개방이라 생각보다 더 조용했고
정말 느긋하게 사진찍고 간식먹고 점심먹고
장미는 만개상태고 멋진 꽃천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왔다.
중간중간 탁자랑 의자도 많이 있어 휴식 공간은 충분했다.
거의 2시까지 놀다가 부산으로 왔다.
알고봤더니 시외버스 내린데서 한코스라 그냥 걸어가도 될만한 거리였다.
내년엔 더 쉽게 찾을 수있겠지~~
느긋한 만큼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버렸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