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거제도수국여행 4...2020.07.01(수) (매미성)

김미란 2020. 7. 2. 18:48

매미태풍때 완전 망가진 해안가를 

한사람이 몇십년에 걸쳐 이렇게 성을 지었다고 한다.

요즘은 명성이 제법 나서 주변에 카페도 식당도 있고

제법 관광객이    많다고 한다.

한번쯤 와보고 싶은 곳이라 부산가는 길목이라  들르기로 했다.

황하코스모스도 좀 심겨져있었고

풍경도 멋지고 성도 이채로웠다.

매미성을 끝으로 거가대교를 거쳐 집으로 왔다.

알찬 거제도 하루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