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밀양둔치 코스모스(바람언니)...2020.10.21(수)
김미란
2020. 10. 21. 23:26
오늘은 바람언니랑 밀양둔치에 가기로 했다.
난 세번째방문이었고 언니는 처음이고~~
구포역에서 만나 10시 8분차 무궁화호 2800원운임
밀양역에서 택시로 이동,4000원/토탈 왕복 만원,
11시쯤 도착해서 한번 대충찍고 점심도 먹고
느긋하게 둔치만 돌거라서 여유있게 찍었다.
오늘은 구름이 많아 사진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강한햇살보다는 나은 느낌이었다.
단렌즈로 가우라를 넘 이쁘게 담을수 있었는데
망원과는 또다른 느낌인듯했다.
바람언니도 제법 사진을 잘찍어줬고~~~
이날의 수확은 아무래도 겨울추를 한가득수확해서
무겁게 들고올정도였다.
오늘 차비가 빠질정도였다.ㅋ ㅋ
오늘은 표를 미리 예매하지않고 바로 가서 샀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다.
즐거운 가을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