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대연동 평화공원 국화전시...2020.11.04(수)
김미란
2020. 11. 4. 21:12
오늘도 바람언니랑 평화공원국화를 보러갔다.
2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전시회는 일요일 끝난상태인걸 알았는데
오늘 갔더니 마침 구조물철거작업을 하고 있었다.
전시장안으로는 못들어갔고 주변에 국화를 따로 놓아둔 곳은 볼만했다.
아쉬운대로 사진을 담고 대연수목원쪽 공원을 한바퀴 돌고
유엔공원묘지안으로 들어가 메타길을 좀 담았다.
아직 완전 물들지는 않았지만
메리골드국화가 입구에 장식되어 있었고
나름 바깥공기맞으며 걷는건 언제나 즐거운일이었다.
부산진시장들러서 바람언니 스카프 둘로 나눠 인더록치고
모자쇼핑해서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