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범어사(근사문셈과)...2020.11.17(화)
김미란
2020. 11. 17. 23:54
정말 오랜만에 중국어셈과 만나 범어사에 갔다.
사진도 함께 찍고 얘기도 하고~~~
셈도 사진찍는데 관심이 좀 있는지라
10시반에 범어사역에서 만나 김밥준비해서
정자에서 점심도 먹고~~
날씨가 오전중에는 계속 흐렸지만 사진찍기는 나름 좋았다.
어제 안간곳도 돌아보고 같은 장소지만 빛이 다르고 시간대가 다르니
사진느낌이 완전 달랐다.
오늘은 상마마을로 걸어와서 어제 못간 카페에 들어갔다.
삼월삼일이란 카페인데
3층 베란다같은곳에 나가 눈앞에 은행나무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며 쉬었다.
정말 노오란 은행빛깔이었다.
다음은 휴대폰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