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삼랑진에서 원동순매원...2021.03.02(월)휴대폰사진

김미란 2021. 3. 2. 23:44

일어팀과 봄나들이 원동순매원을 택했다.

부전역에서 10시20분 기차로 삼랑진에서 내려 원동까지 가기로~~

어제 비가 많이 내린덕에 오전엔 흐렸지만

적당한 기온과 미세먼지없는 맑은 공기속에서 

오후의 햇살도 받으며 길을 걸었다.

봄답게 냉이가 제법 많이 보였다.

정현언니도움으로 제법 많이 캐고

쑥도 조금 뜯으며 봄기운을 한껏 느꼈다.

계절마다 자연의 선물을 언제나 안겨주는 자연의 신비~~

원동순매원에 도착해서는 언니들은 미나리삼겹살 드신다고해서

나혼자 삼각대로 사진찍기로 해서 1시간 반정도 담고 역으로 향했다.

6시 19분 차인데 구포역에서 환승해서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