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수영사적공원의 봄....2021.03.05(금)
김미란
2021. 3. 6. 21:16
오늘 오후에 집에 있다가 수영사적공원엘 가보기로 했다.
블로그에서 알게된 장소인데 한번도 간적이 없는 곳이었다.
매화,산수유등이 있다던데 매화는 거의 진상태라 아쉬웠다.
배롱나무가 제법 있어서 여름에 다시한번 와봐야 겠더라.
이번엔 매화대신 큰동백이 두그루있어서 혼자 셀피찍다 왔다.
날도 따뜻해 동네어르신들이 많이 있어서 조금만 찍다가 왔다.
돌아오는 길에 망미동 배화학교의 벚꽃도 잠깐 보러 갔다.
유명한 동박새모습은 보지 못했고 새소리는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