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경남 봄나들이(진해)....2021.03.30(화)
김미란
2021. 4. 3. 15:45
남편 하루 휴가내서 이번엔 경남쪽 벚꽃들을 보러 가기로 했다.
우선 진해로 해서 마산 가포대로의 벚꽃 동백길보고
진주와 사천쪽으로 가기로 했다.
온달님의 블로그를 보고 열심히 동선을 짰는데
만족스럽지는 못했지만 내년엔 보강해서 다시한번 가야겠더라.
사천 선진리성도 진짜는 못보고 왔으니 말이다.
내년엔 사천과 남해 묶어서 동선을 짜면 좋을 듯했다.
이번엔 진주중심이다보니~~
그래도 진주의 연암시립도서관의 벚꽃이 참 좋았다.
신안녹지공원의 서부해당화도 몇그루 안되지만 풍성하니 좋았다.
첫일정은 진해경화역과 여좌천이다.
사람이 이리도 없나 싶을 정도로 적었다.
약간은 지는 중이라 그렇고 주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