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일어팀하동여행 2탄(평사리의 아침)...2021.04.27(화)
김미란
2021. 4. 28. 17:56
요즘 제일 핫한 꽃인 목향장미를 보러 하동엘 갔다.
작년엔 경주에 가서 봤는데 시기가 좀 늦었었다.
원래는 월화가 휴무인데 화요일은 열기로 하셨다는
주인장의 얘기였다.
평일이지만 일찍가보기로 해서 11시 20분쯤 도착했더니
그래도 몆팀이 있었고
주인장의 설명이 사진을 찍으려면 여기서 한시간만 찍으라하고
나중에는 다른곳에서 쉬었다가라신다.
자리도 마음대로 앉는게 아니라 정해주기도 했다.
약간 무뚝뚝한 태도로 카페 안 건물은 들어가지도 못하게 했다. ㅠㅠ
우린 주문을 하고 사진부터 찍고
언니들 사진몇장 찍어주고 내사진을 셀피로 찍기 시작했다.
꽃상태는 최상이었고 다른 정원들도 아기자기 이쁜곳이었다.
신나게 사진찍고 얘기나누니 다른팀들이 다가고 우리만 남아있었다.
준비한 김밥을 정원벤치에서 눈치껏 먹고
다음코스로 이동했다.








































































































































































2층에서 찍은 모습,작년 퍼온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