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삼락공원야생화단지....2021.05.13(목)
김미란
2021. 5. 14. 10:46
오후에 혼자서 삼락공원에 갔다.
버스한번 환승하니 접근은 편리한 편이었다.
오후의 햇살이 따갑게 느껴지는 것보니 이제 여름이 다가온 느낌.
서울쪽은 28도정도였다니 여름인게지.
사람들은 거의없었고
꼿들도 아직은 풍성하지 않았지만
혼자 사진찍고 놀기에는 적당한것 같았다.
우선 작약밭에서 사진을 담고는 이리저리 삼각대옮기면서
렌즈바꿔가며 부지런히 사진찍으며 즐겼다.
작약과 금계국,마가렛 ,장미, 양귀비, 팬지,노랑창포등등
그리고 초록의 버드나무까지도~~
4시 도착해서 해지는것까지 보고왔으니~~~
석양은 그리 이쁘지는 않았지만
일몰후의 선선함이 벌써부터 기분좋은 하루였다.
집으로 오다가 송상현공원에 내려 연등밤모습을 보고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