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함안여행..2021.08.03(화)

김미란 2021. 8. 4. 21:30

상현이 내외랑 처음으로 국내여행에 따라나선셈이었다.

내가 가고싶은곳을 얘기했더니 같이 가잔다.

산청 덕천서원의 배롱은 거의 끝난것같아

함안쪽만 가고 청도의 핫플 카페를 가기로 했다.

새벽에 5시 40분에 만나 오후 3시 반에 집도착하니

알차게 하루를 보낸느낌이다.

우선 함안 연꽃테마공원과 무진정

그리고 고려동유적지의 배롱나무순이었다.

배롱의 완전 절정때를  맞추기가 쉽지가 않은것 같고 늘 아쉬운때가 많다.

연꽃은 오래가니 그나마 잘볼수있었고

나머지 배롱장소는 좀 아쉬웠다. 

오히려 생각지 않았던 어느묘역의 배롱이 넘 풍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