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뱀사골신선길탐방...2021.11.01(월)

김미란 2021. 11. 4. 10:05

일어팀언니들과 지리산쪽 금원산휴양림에서 1박하는 계획으로

8시반부산출발 거의 12시에 신선골탐방시작

뱀사골의 단풍은 그리 화려하지않았고 유명하진않지만

가뭄으로 잎들도 마르기도 했고 데크길을 따라가는 길이라

사진찍기는 좋지않았다.

정현언니가 점심먹은뒤 비상등켜진채로 와서 

차로 먼저 돌아갔고 우리만 천년송있는데까지 가기로 했는데

나중에 계단이 많이 있어힘들긴했지만 처음가본곳이라 가기로~~

숙희상은 천년송이 보이는곳에서 쉬기로 하고 둘만 올라가 인증샷찍고내려왔다.

내려올땐 데크길말고 도로따라 내려왔다.

주차장쪽의 단풍나무 두그루가 정말 이뻤는데 나만 셀카찍고 다음장소로 이동했다.

서암정사로 가는길에 오도재를 너머 경치구경하고

휴양림으로 가서 삼겹갈구워 맛나게 저녁먹고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