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감전동의 동백이야기...2021.12.08(수)

김미란 2021. 12. 8. 22:28

11월 18일 24일에 이어 2주일만에 감전동을 방문했는데

역시 작년만큼의 감동은 없었다.

이번주가 날씨가 따뜻해서  집콕하다가 오후에 집을 나섰다.

혼자서 한군데에서만 사진은 좀 담고 왔다.

작년엔 오다가 길가에서 이뻐서 다시 삼각대펴서

찍었던 기억도 있는데 이번엔 그런 정도는 아니었다.

단렌즈의 보케는 역시 이쁘게 나왔지만

모레 다시 리나랑 오기로 한곳이라

그때는 어떻게 담길지 비교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