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감전동 동백이야기(리나랑)...2021.12.10(금)

김미란 2021. 12. 11. 20:16

금강공원에서 감전동으로 넘어오는데 날씨가 흐려지기 시작했다.

동백상태는 이전보다 더 피긴했고

나름대로 볼만했다.

빛이 없어 대충찍다가 나오려는데 햇살이 잠깐 나와줘서

급하게 몇장 남겼는데 황금색보케가 넘 이쁘게 나왔었다.

삼각대로는 그시간에 담지도 못했을텐데

다행히 리나가 찍어주니 빠르게 찍을수있었다.

나름 성과가 있는  출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