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순천 선암사의 겹벚꽃...2022.04.22(금)
김미란
2022. 5. 3. 18:13
원래 봉단장이랑 둘이서 가기로 했는데
복연이도 가고 싶어해서 같이 갔다.
7시 인제대에서 출발하여 9시쯤 지나 선암사 도착했는데
도착전에 등꽃이 보여 차에서 내려 잠깐 몇장 담고 왔다.
날씨는 좀 흐렸고 그래도 선암사는 역시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봉단장이랑은 여기가 처음이라 사진 포인트도 좀 다르고
현장에서 다른 진사님도 만나 몇장 찍히고~~
간식을 가방에 담아가도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
간식먹을 생각도 안하고 찍는 편이니ㅠㅠ
여기도 꽃색깔이 이쁘지가 않았다.
절정을 좀 넘어서 잎색깔 초록이 돋보여
핑크색이 제대로 살아나지 못한 느낌이었다.
그래도 올해도 봤으니
당분간은 안봐도 되려나?
다음은 봉단장사진이다
폰이랑 후지사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