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서생포왜성의 겹벚꽃...2022.04.23(토)
김미란
2022. 5. 3. 18:39
어제 나들이에도 불구하고 복연이랑 서생왜성포
한군데만 들리기로 하고 좀 늦게 출발하는 조건으로
토요일 10시쯤 다시 만나가기로 했다.
이틀 연달아서~~
거의 겹벚꽃이 지고있어 오늘 안가면 내년으로 기다려야되는 상황이라
복연이도 흔쾌히 가주겠다고 했다.
커피만 준비해서 가볍게 갔는데
꽃잎은 많이 떨어져있었고 그래도 입구의 우람한 한그루는 볼만했다.
증간에 가지치기한 아쉬운 나무도 있었지만
성벽을 배경으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벚꽃이 인상적인 곳인지라~~
오늘도 귀한곳에서 멋진 풍경을 즐긴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