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경주첨성대와 황리단길...2022.05.22(일)

김미란 2022. 5. 23. 23:13

첨성대의 봄꽃을 만나러 왔는데 예전에 없던 금영화가 피었다길래

근데 오후늦게 도착했더니 꽃잎을 아침처럼 오무리고 있었다.

그래도 오늘은 일몰을 담을수있는 시간이라

황리단길을 먼저 구경하고 오기로 했다.

예전의 장미스팟을 찾아봤는데

공사중인곳이라 집이 없어진곳이 몇곳이 있었고

가게들도 많이 바뀌어 있었다.

전주한옥마을처럼 계속해서 핫플이 된곳이 많았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일몰속의 양귀비랑 꽃들이 넘 이뻤고

바람도 선선하니 낮의 더위를 날려주었다.

황리단길에서 마제소바로 저녁을 먹고 금장대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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