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해운대수목원의 다른풍경들...2022.06.08(수)
김미란
2022. 6. 10. 10:27
장미원사진을 담고 나가려다 꽃들이 보여 다른길로 가보는데
예전에 갔던 기억이 있어 들어가 보았는데 초록숲이 주였다.
간혹 늦은 봄꽃들이 좀 있었고
금계국과 기생초 조금 그리고 개망초군락이 있긴 했는데
초록이 이쁜시기고 싱그러운 곳이었다.
화장실을 새로 지었는지 멋진모습으로 있었다.
초록파라솔아래 잠깐 쉬면서 커피도 마시고 간식도 먹고
폰삼각대로 사진을 담으며 입구로 나오는데 알림소리들으니
거의 5시 폐장시간이 다된시간이었다.
입구가까이 능소화터널이 몇개 있었는데 나중에 다시 와봐야겠다.
정문앞에 바로 정류소가 있는데 양정까지 바로가는 급행버스가
자주다니는 모양이었다.
버스가 금방 떠났는데 바로 10여분도 안되 다시 한대가 와서
편하고 빠르게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