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밀양용호정...2022.08.01(월)
김미란
2022. 8. 3. 13:44
복연이가 일요일 비올때 다녀온 밀양배롱이 넘 이쁘다고 해서
월요일가기로 했는데 사정이 있었지만
복연이가 선뜻 나서주겠단다,
마스크 잘끼고 얘기 안하고 뒷좌석에 앉아서 ㅋㅋ
어제보다는 배롱나무가 바닥이 덜 이쁘지만 나름 아직 좋았다.
길가에 있는 용호정이라 주차장도 없으니 길가에 주차하고
나름 사진찍고 다음 일정으로 갔다 .
월연정과 오연정은 패스하고 혜산서원까지 갔다가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