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나들이...2022.09.15(목)

9월부터 복연이 수업일정이 바뀌고해서 월요출사를 목요일로 가기로 했다.

꽃소식이 남도가 지천이지만 멀기도 해서 

이날은 간절곶 카페투어하기로 했다.

어제부터 바람이 몹시도 불어 오늘까지 이어지니

바닷가 파도가 무척이나 높았던터라

오랜만에 성난파도구경도 나쁘지않았다.

11시쯤 간절곶도착하여   1시간 걸려 여기저기 둘러보고 사진담는데

그동안 또 많이 달라져있고 꽃은 별로 없었지만 나름 걷기도 하고 좋았다.

그리곤  오늘의  목적지 바벨드림대형카페로 갔다.

흐린날씨고 1시쯤이라그런지 사람이 많지않아 여유로웠다.

점심겸 샌드위치랑 빵으로 먹기로 하여 

얘기나누며 분위기 즐기다가 사진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두동으로 구성된 대형카페인데 2층에서의 아래뷰가 좀 아쉬웠다.

바다뷰이긴했지만 지저분하게 많이 걸려서ㅠㅠ

야외와 루프탑전경까지 사진으로 담고 다른카페로 가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