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백제문화제 1박2일...2022.10.02(일)
김미란
2022. 10. 5. 16:22
10월 연휴가 있어 이번엔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부여공주권으로 가기로 했다.
첫날 11시에 마산에 직원딸 결혼식이 있어 함께 참석하고는
점심먹고 출발한시간이 12시좀 넘은 시간이었다.
날씨는 한여름만큼이나 더웠고 여름옷을 입기는 했지만 많이 더웠다.
우선 부여로 가서 관광하는데 주차장만차라 골목에 대놓고
구드레나룻터의 행사장에서 꽃밭도 구경하고
나룻터에서 배를 타고 고란사 낙화암으로 가서 걸어서 부소산성을 걸어나왔다.
그럴거면 편도를 끊어도 됐는데 ㅠㅠ
행사장에는 촛불맨드라미와 해바라기가 주였는데 규모는 작아도 이뻤다.
6시부터 퍼레이드도 있었는데 잠시보고 다음코스인
백제문화단지의 야경을 보러 갔다.
여긴 인스타에서 올린것 봤는데 꽤 인상적이서 꼭 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궁궐이랑 탑을 제법 거룩하게 지어놓았고 야경은 환상적이었다.
숙소는 공주와 부여중간의 청양의 무인텔로 잡았는데
공주미르섬의 야경을 보기위해 공주를 가기로 했고
멋진 야경을 우중속에서 그래도 잘 관람할수있었다.
여긴 야경이 더 훌륭했던것 같았다.
무인텔로 들어온 시간이 10시 반쯤
역시 시설도 가격도 합리적이었다.
특히 축제기간이라 주변 숙소들이 많이 비싸졌길래 여기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숙소들어와 대충 맥주와 푸드트럭에서 사온 음식들로 늦은 저녁먹고
첫날을 마감했다.
다음은 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