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원정사템플스테이...2022.11.19(토)
김미란
2022. 11. 22. 16:55
2시전에 내원정사에 도착해서
절에서 주는 절복으로 환복하고 수행체험에 나섰다.
이번에 부산에서 갖는 템플스테이인데
템플 스테이관은 넘 멋지게 지어놓았더라.
4명씩 자는데라는 데 세명이 방배정받아 넘 편하게 잘수있었던것같다.
이번엔 휴식형이 아닌 체험형으로 신청했고
미얀마에서 십수년 수행하고 오신 스님이신데
위빠사나수행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있으신듯했다.
저녁도 수행차원에서 안먹기로 해서 좌선과 행선위주로
제법 알찬 수행경험이 되었던것 같았다.
사찰주변에 단풍도 아직 많이 남아있어
뒷날 아침에 공양하기전에 한번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했다.
가까운곳이라 여러가지로 시간절약은 된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