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화명생태공원의 동백...2022.11.28(월)
김미란
2022. 11. 30. 23:23
오늘은 수업빠지고 일찌감치 화명동과 감전동쪽으로 동백을 보기로 했다.
수요일부터 날씨가 추워진다고 해서
오늘하루 여러군데 들릴려니까 일찍 나서기로 했다.
날씨는 오전엔 햇살이었는데
화명동은 혼자 셀피찍으려니 쉽지가 않았다.
적당히 찍고 구포쪽으로 버스타고 가서
북구청에 내려 조금 걸어갔더니 동백상태가 아주좋았다.
혼자 찍고있는데 아는 사람을 만나 (인친인 로즈마리)
사진도 같이 좀 담고 감전동은 같이 가서 사진담고
덕천동 코다리집에서 저녁까지 같이 먹고 헤어졌다.
만날사람을 만난다고~~
그녀의 얘길 듣고 즐거운 시간보냈다.
다음은 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