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해운대달맞이길과 남천동 벚꽃길...2023.03.29(수)

김미란 2023. 4. 7. 22:01

해운대 남편병원에 가서 무릎주사맞고

혼자 달맞이길에 가보기로해 택시타고 이동해서 갔고 

해월정에 내려 송정쪽으로 걸으면서 풍경사진을 담았다.

인물사진은 많이 담지는 못했고 다른사람에서 부탁해서 한구도는 건진셈이다. 

돌아나오면서  신도시쪽에서 택시타고 동백역의 수양벚꽃보고

지하철로 남천동가는코스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여기수양벚꽃은 처음본 감동은 전혀없었고 지금보니 좀 많이 밋밋했다.

남천동은 내년까지는 만개된 벚꽃모습을 볼수있을것 같지만

올해도 한번 은 보고싶었던터라

삼각대로 아쉬운대로 사진을 대충담고 

내년을 기약해봤다.

집오는길에 남천동떡볶이혼자먹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