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남성여고 등꽃...2023.04.15(토)

김미란 2023. 5. 4. 21:23

2년만에 와본 곳인데 2년전보다는 풍성하지 못했지만

민주공원 온김에 들러봤는데 아쉽긴 했다.

나름 혼자서 여러장 담고 왔다.

토요일이라 학생도 없이 편하게 담고 왔다.

혼자서 담는 화각의 제한이 있었지만 나름 좋은 시간이었다.

나무들은 매년은 아니라도 가지치기를 해줘야 잘자라니까

매년의 상황은 그때마다 달라지는게 정상인것을.

보라등꽃의 향기는 정말 기분좋게 해주는 향기이다.

바람에 일렁이는 포도송이의 이쁜 일렁임도 넘 이쁘고~~~

내년에 다시 올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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