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일곱째날) 1...2023.04.27(목)부다페스트

아침조식을 먹고 숙소주변의 호숫가 한바퀴돌아보고 짐을들고  9시쯤 출발

어제 갔던 부다페스트의 시내관광을 했다.

아름다운 부다페스트의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겔레르트언덕을 지나

헝가리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영웅광장과 어부의 요새와 왕궁등

어제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천천히 걸으며 사진찍느라고는

여전히 바쁘게 뛰어다니면서 ~~~

오랜만에 점심은 한식당인 아리랑에서부침개랑 된장찌개랑 맛나게 먹었다.

그리고는 오스트리아 판도르아울렛으로 1시간 가량 이동해서 

한시간반정도의 자유시간을 가졌는데

난 쇼핑에는 관심이 없는 지라 처음에 같이 다니다가 난혼자 시간을 가지고

시간되어 버스에 올라 비엔나로 출발했다.

1시간걸려도착하고 비엔나 현지가이드인 한국남자분이 나와서 야간투어를 진행했다.

저녁은 스프와 치킨구이와 감자 소세지가 곁들인 음식으로 먹었는데 

맛은 그럴듯했는데 여기와서 먹는 음식은 여간해서 배부른 느낌은 받을수 없었다.

저녁먹은뒤 다시한번 쇼핑할곳으로 갔는데 자수상품등 초코렛과 잡화품등이 많았는데

난 초코렛만 몇개사고나왔다.

여기는 쇼핑센터가도 강매하는 느낌은 없어서 그나마 좋았다.

비엔나 구시가지  야간투어는 내일 다시 오는 곳이지만

명품관이 들어서있는 게른트너거리와 슈테반사원등을 구경하고

불이 켜져있는 야경중심으로 걸으며 시내를 구경했다.

어제도 야간투어에 제법 걷고 많이 피곤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