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민주공원의 왕벚꽃천지...2014.04.18
김미란
2014. 4. 18. 20:38
오늘 점심시간때 혜진을 만나 일본인이 경영하는 카레집에 가기로 했다.
남포동 국제시장부근....
첨 일본어 시작했을때 셈이었던 타케다센세이 였음을 확인했다.
참 인연이었을까?
마침 20년전 학생들이 자기 소개를 했던 페이퍼를 우연히 어제밤 찾아서
오늘 식당으로 가져왔던 것이었다.
거기에 물론 내것도 있어서
선생님이 내이름을 먼저 김미란상아니냐고 물었으니
정말 이런 우연이 인연이~~~
그리고는 왕벚꽃보러 민주공원엘 갔다.
멋진 모습들이었고 내년엔 큰카메라 메고 다시한번 찾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