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상오르디카페...2023.12.26(화)
김미란
2023. 12. 29. 16:31
넘 오랜만에 복연이랑 사상과 다대포쪽 나들이 갔다.
오르디카페는 눈뿌려주는 카페로 유명한 곳인데
우리는 11시쯤 도착해서 사람들이 별로 없을 시간이었지만
워낙 대형4층카페라 여유있게 사진담고 왔다.
입구의 트리장식이 저녁이 더 이쁠 곳이겠지만
아쉽게 우리는 나왔다.
근처의 장림포구로 들렀다가 다대포쪽으로 걸음을 옮겨
늦은 점심을 코지하우스에서 3시전에 가서 먹고
다대포일몰보고 음악분수에서 불빛장식사진담고
내친김에 시민공원까지 가서 별빛축제까지 담고 집으러 왔다.
오늘은 순전히 복연이가 날씨고 덜 춥고하니
저녁까지 있자고 한것이다.
오랜만에 하루종일 나들이가 되었다.
다음은 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