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태종사의 수국이야기...2014.07.11
김미란
2014. 7. 13. 22:18
금요일오후
7월부터 금요일오후는 남편이 쉬기로 한지라
이날은 수국을 보러 태종사를 찾았다.
그사이 뜨거워진 열기로 좀 말라버린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고운 자태를 자랑했다.
도성스님까지 뵙고 한시간정도 말씀도 듣고~~~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던지라 저녁도 늦었고
영도 물회를 먹고 집으로 왔다.
해피법당도 잠깐 들러 해피스님도 좀 뵙고
법당도 거의 청소도 끝냈다니까 구경도 할겸~~~
동환씨 정옥씨가 참 많이 애쓴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