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보타닉아덴카페...2024.07.25(목)
김미란
2024. 7. 25. 23:01
오늘은 혜진이 마리를 12시에 문현동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다.
금융단지가 있는 곳이라 점심시간 카페가 복잡하여
일부커피랑 빵을 할인을 해주어 일인당 8천원정도이니
가성비가 좋은 편이었다.
식물원스타일 컨셉이었지만 생화가 아니라 좀 아쉽긴 했다.
개울도 있고 폭포도 있고 좌석도 다양하게 있는 대형카페였다.
4시간정도를 얘기하다가 나와 근처 건물구경도 하고
증권박물관이랑 51층의 증권거래소전시관도 구경하며
일일 여행객모드로 부산을 구경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