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양산토곡요카페...2024.11.26(화)
김미란
2024. 12. 7. 18:54
여행다녀와서 하루쉬고 쭈기의 연락받고 비오는 날이지만
토곡요카페를 가기로 했다.
가을 은행나무카페로 유명한 곳인데 벌써 소식이 있었던 지라
날씨가 비가 와서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어서 출발하기로 했다.
10시오픈시간이라 9시쯤 동해선개운포역에서 만나서
카페도착하니 10시정도였다.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비에 떨어진 은행들이 넘 이뻤다.
때마침 바람도 불어주어 영상도 담고 넘 황홀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안에 들어가 커피랑 빵을 먹으면서 실내도 담고 ~~
늘 느긋하게 카페를 즐기지 못하고 사진찍느라 분주한 나지만
이런 마음이 아직 있으니 마음가는 대로 맡겨두기로~~~
여기서 대구의 현옥씨를 만나 인증셧하나 남기기도 했다.
이날은 통도사 들렀다 일찍 헤어지는걸로~~
쭈기가 찍어준 사진
다음은 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