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밀양카페 트리인블루...2025.5.27(화)

김미란 2025. 5. 28. 23:10

카페오픈시간이 10시인데 경산에서 오는 도중에 터널공사로 차가 막히는 바람에

시간이 걸려 11시15분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 원하는 야외자리에 앉을수 있었다.

주차장이 아직은 여유가 있어 잘 댔는데

주차장의 꽃들은 주차를 하면 사진을 담을 수는 없는 곳이라 다행히 잘담았다.

카페는 입구부터 생각이상으로 넘 이뻤다.

각양각색의 봄꽃과 소품들로 작은 공간을 꽉 채우고 있었으니~~~

형님도 이런 카페는 처음인지라 감탄을 하변서 사진을 담고 즐겼다.

사계절이 이쁘긴 하겠지만 봄이 젤 이쁠것 같았다.

이렇게 가꾸려면 주인장의 노고가 얼마나 클지 정말 감사했다.

실내는 좀 바뀌었지만 야외공간도 넘 아기자기 작은 단독 공간도 여러곳 있었다.

오는 손님들마다 사진삼매경에 빠져 다들 넘 즐거워한다.

날씨가 좋아 바람도 선선해서 야외에 앉아 있기에 넘 좋은 날씨였다.

청도 꽃자리는 갈려다가 안갔는데 가도 될뻔했다 ㅋㅋ.

작년에 이쁘게 찍었기 때문에 안가도 되긴하지.

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