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금강공원...2015.12.12(미호랑)

김미란 2015. 12. 15. 19:14

저녁에 초등모임 참석하기 전 미호를 만나 금강공원을 한번 더다녀왔다.

아직도 제법 남아있었다.

올해 내게는 마지막이 될듯한 방문

그래도 황홀한 공원이었다.

그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단풍명소가 이제사 눈에 들어왔고

그 또한 넘 좋았다.

이리 매일매일 2주이상을 단풍을 즐길수 있는 공원

대한민국에서 최고 늦은 단풍을 즐길수 있는 곳이 아니랴~~~

내년을 기약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