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민주공원다시한번...2016.04.28

김미란 2016. 5. 1. 22:55

유미셈이랑 중국어셈이랑 아우로라언니랑

다시한번 대저이후 모이게 되었다.

유미셈은 일이있어 좀 뒤에 합류했고

네명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오전에 비가 내려 멋진 장면을 기대했는데

비가 너무 왔어 꽃잎이 물에 잠겨버리게 되어 생각보다는 이쁘지않았지만

그래도 예기치않았던  또 다른 모습을 찍을수있어 나름 성공.

초량의 중국집에서 저녁먹고

서면에서 유미셈이랑 둘이서 커피한잔 마시고 늦게까지 수다떨다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