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태종사수국축제...2016.07.06

김미란 2016. 7. 7. 20:37

작년과 같은 날짜에 다시 방문했다.

유미셈 류암셈 아우로라 그리고 나

대연동 투섬에서 만나 자동차로 부산항대교거쳐가니 금방이었다.

날씨는 대체로 맑았는데 영도 들어가니 날씨가 갑자기 변하면서

안개에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다.

그래도 유암쎔이 첫방문했던거라 꼬마열차타고 전망대가서 약간 구경하고

태종사로 갔다.

지난 일요일과는 도 다른 분위기였고

포토포인트도 좀 달리해  무진장 사진을 찍어댔다.

즐겁게 수다떨며 신난시간들을 보내다 왔다.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또 신나게 사진찍고~~~

유미셈과 저녁같이 먹고 좀 더 얘기하고는 헤어졌다.

즐거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