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괴산산막이고을과 문광저수지...2016.10.26
김미란
2016. 10. 27. 00:23
안녕하세요?
여행하기 좋은 계절
여유있는 시간속에서 가을을 더 가까이 느끼고자 동참한 경겨운 사람들과의 첫 여행
별로 시간적인 여유가 많았던 것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느끼고 공감한 하루였습니다.
지난 설악산때 지인을 통해 알게된 정겨운 도보여행
저역시 이제는 힘든산행보다는 평일 테마여행하는 곳을 찾던터라
바로 여기다 싶어 바로 가입하고 첫동행을 했습니다.
작은 버스였기에 죄석이 불편한점도 있었겠지만
오히려 더 친밀감을 느끼며 주위 사람들과의 공감이 더했죠.
괴산의 옛길도 좋았지만 유람선으로 이동하며 보는 풍경이 꽤나 좋았습니다.
단풍은 시기적으로 좀 아쉬웠지만~~~
그리고 노오란 빛깔의 문광저수지 은행길은 감탄이었구요.
햇빛이 좀 부족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리딩해준 대장님께 감사드리고
찍사분들 수고많으셨구요.
부족한 솜씨지만 사진올려봅니다.
여긴 워낙 프로찍사들만 계시는것같아 송구스럽네요.
다시뵙길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카페에서 퍼온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