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순천만...2016.12.19
김미란
2016. 12. 19. 16:00
정겨운 도보여행에서 순천만엘 갔다.
낙안읍성을 시작으로 벌교에서 꼬막정식을 먹은뒤
순천정원박물관에 들러서 아쉽게 마무리한뒤
순천만 갈대숲 오늘의 메인으로 무대를 옮겼다.
다행히 시간을 여유롭게 줬지만 용산전망대까지
급히 다녀오기로하고 빠른 걸음으로 다녀왔다.
날씨는 다행이 구름이 적어 무척 따뜻하게 오히려 살짝 더울 정도였다.
진사들도 몇분오셨지만 대부분 우리끼리 사진을 찍기로 하고
좋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