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수정산,엄광산둘레길...2018.04.11
김미란
2018. 4. 11. 21:53
일요산악회 쌍계사산행이 취소되어
진해멤버4명은 엄광산둘레길로 나섰다.
10시에 동의대 5번출구에서 만나 택시타고 야구장까지 이동
편안한 둘레길이 시작되었다.
그저께 입구까지만 갔기에 오늘은 정말 편한 마음으로 건너편코스까지~~
중간중간 쉼터도 잘되어있었고 편안한길이 정말 힐링그자체였다.
재미나게 사진도 찍으며 점심도 먹고,
쉬어쉬엄 내원정사로 구덕산수련원으로해서 다시 꽃마을,
꽃마을에서 막걸리와 파전 토토리묵까지 먹고
마을버스로 서대신동까지 와서 환승 지하철로 집까지~~~
다음에 철쭉피는 날 다시 한번 걸으러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