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보성여행(인애팀)...2018.04.18(수)
대학후배팀이랑 진해를 시작으로 몇번의 여행을 함께 했는데
오늘은 드디어 차를 가지고 밖으로~~
순천으로 가는데 인애가 먼저 운전하기로~~
만남장소는 동래역에서 8시에 만나기로~~
지수랑 지수동료 한사람도 동행했다.
봄향기 가득한 순천만 국가정원은 정말 볼거리가 많았고
꽃들의 천국이었다.
벌써 4번은 왔는데 이런 봄에는 처음이었다.
온김에 보성까지 가기로 해 벌교에서 꼬막정식을 먹기로 하고~~
보성은 초록초록한 모습은 전혀없이 가을차밭 분위기였다.
알고 봤더니 지난 겨울 추위로 냉해를 입었다고 하네.안타깝게도~~
긴거리 당일여행이었는데 인애가 운전한다고 수고했고
덕분에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다.
사진도 많이 풍성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