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순천,보성여행(인애팀)...2018.04.18(수)

김미란 2018. 4. 19. 20:46

대학후배팀이랑 진해를 시작으로 몇번의 여행을 함께 했는데

오늘은 드디어 차를 가지고 밖으로~~

순천으로 가는데 인애가 먼저 운전하기로~~

만남장소는 동래역에서 8시에 만나기로~~

지수랑 지수동료 한사람도 동행했다.

봄향기 가득한 순천만 국가정원은 정말 볼거리가 많았고

꽃들의 천국이었다.

벌써 4번은 왔는데 이런 봄에는 처음이었다.

온김에 보성까지 가기로 해 벌교에서 꼬막정식을 먹기로 하고~~

보성은 초록초록한 모습은 전혀없이 가을차밭 분위기였다.

알고 봤더니 지난 겨울 추위로 냉해를 입었다고 하네.안타깝게도~~

긴거리 당일여행이었는데 인애가 운전한다고 수고했고

덕분에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다.

사진도 많이 풍성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