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연이가 먼저 연락이 와서 경주나들이 가기로 했다.

엑스포공원의 장미원도 볼겸 ~~~

솔거미술관이 유명해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잘됐다.

장미원의 장미는 규모도 작고 상태도 이미 지고 있는 중이라 아쉽지만~~

신록의 숲은 참 좋았다 .

솔거미술관의 창문샷이 이쁜데 사람이 적어 우리도 잘 담았고

작품감상도 잘하고 미술관안의 멋진 공간도 사진으로 담고 나왔다.

천년의 숲은 신비의 숲으로 여유롭게  피크닉해도 좋을 곳이었다.

입장료가 있는 만큼 잘 꾸며진 공원이긴 했지만

슬쩍 보고 가기에는 좀 비싼편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래도 한번은  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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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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